부산선거관리위원회 사전투표체험관 운영
부산선거관리위원회 사전투표체험관 운영
  • 부산/이광석기자
  • 승인 2014.04.27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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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내달 23일까지 시청 지사 도시철도 연결통로서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28일부터 5월 23일까지 부산시청 지하 도시철도 연결통로에서 6·4지방선거 사전투표체험관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전투표체험관은 이 기간 토·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매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운영되며, 체험관을 방문하는 사람은 누구나 사전투표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부산시선관위는 사전투표제도에 대한 유권자의 이해를 도와 이번 지방선거의 투표율이 높이기 위해 사전투표체험관을 마련했다.

사전투표란 선거일 전에 사전투표소가 설치돼 있는 곳이면 전국 어디에서나 투표할 수 있는 제도로, 선거인은 별도의 신고 없이 사전투표 기간 중에 신분증을 가지고 가까운 사전투표소에 가서 투표를 하면 된다.

제6회 지방선거의 사전투표는 5월 30~3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행되며, 선거일인 6월 4일에 투표할 수 없는 선거인은 누구든지 신고 없이 신분증을 가지고 가면 전국 읍·면·동마다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소중한 한 표를 미리 행사할 수 있다. 부산/이광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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