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노인회 이호석 국장이 칭찬하는 최일성 전 합천부군수의 '열정'
합천노인회 이호석 국장이 칭찬하는 최일성 전 합천부군수의 '열정'
  • 합천/김상준기자
  • 승인 2014.04.27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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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후에도 활발한 활동 지역사회 발전 앞장
▲ 이호석 사무국장
▲ 최일성 전 합천부군수

퇴직 공직자 대부분이 지역사회 활동을 기피하고, 자기의 취미생활, 건강관리 등으로 여가를 보내고 있는 경우가 많은 가운데 합천군에서 부군수를 지낸 최일성(69)씨는 퇴직 후에도 여전히 활발한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공헌하고 있어 칭송을 받고 있다.


대한노인회 합천군지회 이호석(66) 사무국장은 "최일성 전 합천부군수는 고향에서 퇴직한 후, 지역사회 발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매사에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살고 있어 주위로부터 귀감을 사고 있다"며 칭송을 아끼지 않았다.

이 국장은 "최 전 부군수는 합천군행정동우회장과 그라운드골프 합천군연합회장을 거쳐 현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합천군협의회장과 그라운드골프 경상남도연합회장 직을 맡아 회 발전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국장은 또한 "최 전 부군수는 풍부한 지식으로 매사를 냉철히 처리하다보니 조금은 차가워 보이지만, 속정이 많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깊어 주위로부터 많은 존경을 받고 있다"고 칭찬했다. 합천/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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