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틀니 무료 예산 확보 최선 다할 터”
“어르신틀니 무료 예산 확보 최선 다할 터”
  • 김영우 기자
  • 승인 2011.09.04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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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의회 유계현 예결특위 위원장

 
“201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얼마만큼 효율적으로 편성되고 따져보고 불요불급한 예산은 없는지 철저하게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어르신 틀니사업 예산은 무료틀니사업이 될 수 있도록 예산을 증액 반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진주시의회 제148회 임시회 제2회 추경예산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된 유계현 의원(사진·한나라당·지수 진성 사봉 일반성 이반성)의 각오이다.
유 위원장은 아울러 “상임위에서 삭감된 예산인 ▲IP기반 방송시스템 구축 관련 예산 6억원을 비롯해 ▲보건소신축부지 체육시설 설치비 ▲김장대축제 예산 등에 대해 다시한번 심도있는 심의를 해보고 상임위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하는 바탕에서 최종 삭감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유 위원장은 특히 “논란이 되고 있는 어르신틀니사업 예산은 해당 상임위원에서도 무료틀니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 증액을 집행부에 요구한만큼 예결특위에서도 집행부와의 조율을 통해 무료틀니를 위한 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차선으로 전체 무료예산의 절반인 4500만원 정도라도 증액시킬 수 있도록 특위 위원들과 합심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특위에는 유 위원장 외에 강길선(간사), 김경애, 박성도, 배철현, 신정호 의원 등 6명으로 구성돼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각 실국소별로 심의활동을 벌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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