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동 게이트볼 구장 관리 소홀
신안동 게이트볼 구장 관리 소홀
  • 조인규 시민기자
  • 승인 2011.09.04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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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신안동 소재 청실회 게이트볼장은 6개의 구장이 있어 각 종 게이트볼 경기 대회를 유치하고 있으며 오는 17일에도 윤두분 여사기 대회가 계획되어 있어 어르신들의 운동과 여가 선용으로 좋은 곳이다.
진주시는 지난 7월, 3개 코트에 햇빛 가리개용으로 차양막을 설치하여 게이트볼 회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그런데 설치 소홀인지는 몰라도 차양막이 찢어지고 묶은 끈이 풀어져 바람이 불면 차양막이 하늘에서 춤을 추는 것처럼 미관을 해치며 주변에는 잡초가 무성하여 보기가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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