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추석을 전후해 오는 13일까지 공직기강을 중점 점검하기로 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공무원들의 복무와 관련하여 근무시간 중 출장을 빙자한 개인적인 업무수행, 무단이석, 당직·비상·시간외근무 실태, 출·퇴근, 중식시간 준수, 추석선물 및 금품수수 사례, 공용물품 사적이용 등 관행적 비리를 차단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 종합상황실 운영 체계, 재난 상황 관리 등 비상체제 유지 실태 등을 철저히 점검하여 각종 사고를 예방하고, 검소하고 훈훈한 추석명절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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