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선거 대비 경계근무 강화
산청경찰서(서장 박금룡)에서는 21일 정보경비계 사무실에서 경찰서장, 각과장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6·4지방선거 경비상황실 개소식을 가졌다.
경찰은 오는 6월 4일까지 경계근무를 강화하고 전 경찰관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투·개표소의 안전 활동 강화를 유지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선거경비 상황실을 중심으로 빈틈없는 선거경비체제를 유지하고 선거관리위원회 등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후보자 및 선거지원 유세를 위해 지역을 방문하는 주요인사 위해 등 방지를 위한 안전 활동을 전개하고 선거관련 불법집회 시위에 엄정대처 한다는 방침이다.
박금룡 산청경찰서장은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대비해 24시간 비상대비 체제를 선거경비 상황실 중심으로 완벽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산청/정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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