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100여명 참가 갈고 닦은 솜씨 겨뤄
합천문화원(원장 차판암)은 27일, 합천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합천군 통합 탄생 100년을 기념하고 군민의 화합과 정서함양, 서예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제7회 합천군민휘호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에는 군민 100여명이 참가하여 한글, 한문, 문인화(사군자) 등의 자유 시제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한껏 뽐내는 시간을 가졌다.
휘호대회의 결과발표는 28일 합천문화원 홈페이지(hapcheon.kccf.or.kr/)에 공지되며, 입선된 작품은 6월9일부터 7월8일까지 합천문화원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합천/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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