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일반음식점 영업자 위생교육 실시
합천군 일반음식점 영업자 위생교육 실시
  • 합천/김상준기자
  • 승인 2014.06.03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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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교육 및 영업준수사항 중점
 

합천군은 29일,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일반음식점 기존 영업주를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제도 해설, 친절·서비스교육 및 식품접객영업자 준수사항 등에 대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외식업합천군지부(지부장 윤병용) 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위생교육은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입 원재료를 사용하는 업소에 대한 음식점 원산지 표시제 이행관리와 식품위생법령의 해설 및 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대책 등 위생관리 전반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 외부강사로 초빙된 제이스피치/데일카네기 연구소(서울 소재) 정문기 센터장은 손님맞이 특별 친절교육을 통해 위생업소 내·외부 환경정비와 친절서비스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합천군 위생 관계자는 식중독 예방을 위해 식중독 발생빈도가 높은 하절기를 전후go 음식물을 충분히 익히고 끓여서 제공할 것과 손 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 및 칼, 도마, 행주 등 주방기구 위생관리에도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 했다. 합천/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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