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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근 사천시장 당선자에게 바란다구경회/제2사회부 부장(사천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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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6.08  13:4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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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6·4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사천시장으로 당선된 송도근 시장이 '당선 소감'에서 "위대한 사천 시민의 승리입니다", "시민은 변화와 개혁을 요구합니다. 앞으로 사천은 시민의 기대에 부응해 첨단항공사업도시, 그리고 미래해양 레져관광도시로서 대한민국의 잘사는 도시인구 20만의 쾌적한 자족도로 탈바꿈 할 것입니다"고 역설했다.

"이제는 더 이상 사천이니 삼천포니 하는 진영논리와 소지역 감정은 털어야 합니다. 다 같은 사천 사람으로서 시민 모두가 사천의 발전과 우리 가정의 행복을 위해 마을을 모아야 합니다. 저는 전임 정만규 시장님께서 이루지 못한 사업을 한 치도 차질없이 챙길 것이며, 특히 한려해상 케이블카 사업과 종포일반산업단지의 조기착공을 통해 지역 항공업체 부지난을 해소하는데 최우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고 덧붙였다.
또 "진정한 화합과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서 시민의 손과 발이 되어 어느 한쪽도 소외 됨이 없는 사천시를 만들겠다"고 12만 시민 앞에서 결연한 의지를 나타냈다.

송 당선자는 시민 모두가 잘살고, 소외 됨 없는 사천시'를 만들겠다고 다짐한 약속을 임기가 끝날 때까지 실천에 옮겼는지? 아닌지를 시민이 지켜본다는 걸 잊어서는 안된다.

특히 종포산업단지 조기 조성을 통해 우수한 기업을 유치해 일자리 창출로 침체의 늪에 빠진 지역경제를 되살리고, 해상케이블카 설치 등으로 새로운 관광자원 개발로 관광객에게는 볼거리와 먹을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해 머물고 쉬었다 가는 휴양 도시로 만든는게 시급한 과제다.

그리고, 공직사회 내·외부 뜻있는 인사들을 선거휴유증에서 하루빨리 벗어나도록 하고, 내일을 알차고 보람있게, 화합·소통에 앞장서며 경상비 절약과 소모성 행사예산 감축 등 공약이 공염불로 끝나지 않도록 철저한 실현주의자 임을 각인 시켜줄 것을 기대한다.

송 당선자가 7월 1일 취임식때 국회의원과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이·통장 회장단, 출향인사, 시민, 산하 공무원 등 지역에서 행사가 있을 때는 어김없이 동원되고 있는 데 이를 혁신해 소외 계층인 독거 노인이나, 장애우, 민초들을 초청해 이들에게 용기를 불어넣어 줄 수 있는 제도 마련을 권하고 싶다. 이들도 선거 투표때는 지역유지도 1표, 가난한 사람도 1표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또, 측근 인사들의 관리를 철저히 하고, 학연, 지연, 혈연 등 정실인사를 배제하고 참신한 공직자가 우대 받는 세상 만들기에 주력하는 읍참마속(泣斬馬謖)의 뜻을 항상 되새기도록 주문한다. 주변 방약무인(妨若無人)을 경계해야만, 공직사회 내·외가 흔들지 않는 것인 만큼, 공직자들이 갖춰야할 원초적 공직수행에만 올인 해 줄 것을 권한다.

현재 대외환경이 빠른속도로 변화하는 상황에서 사천시가 '관료주의적 병폐'에 안주해서는 모든 경쟁력 상실로, 지역주민들만 고달프게 된다는 것을 명심 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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