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송인배 위원장과 이상걸(동면 양주), 임정섭(물금 원동 강서), 박일배(덕계 평산), 박대조(서창동 소주동), 차예경(비례대표)후보 등 6ㆍ4지방선거 당선자 5명은 9일 오전10시30분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당선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양산은 20년 지방자치에 새정치민주연합에서 많은 당선자를 배출하기는 처음 있는 일"이라고 밝혔다. 이상걸 당선자는 인사에서 "지역유권자들의 저를 선택한 이유는 지역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뜻이 있어 개원전에 열심히 공부하여 지역을 위해 열심히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 임정섭 당선자는 "고향이 원동 골짜기라고 하면서 먼저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일을 할것이며 지역의 특산뭉 원동매실이 가격폭락으로 농가에 어려움이 있어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또한 박대조 당선자는 "지역을 열심히 일하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으며 비례대표 차예경 당선자는 "전공을 살려 여성과 복지에 신경을 써서 열심히 할것"이라고 하였으며, 송인배 위원장은 "시장과 도의원에서 한사람도 당선되지 못한 것이 아쉽다"고 말했다 .양산/안철이ㆍ차진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