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독거노인 이·미용봉사 활동
추석맞이 독거노인 이·미용봉사 활동
  • 한윤갑 시민기자
  • 승인 2011.09.07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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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서부농협(조합장 정대윤) 고주모 회원은 지난 5일 진주시 판문동 상촌경로복지회관에서 거동이 불편해 이·미용실에 갈수 없는 환자와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21명에게 무료로 이·미용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 모임’(회장 우동리) 회원들은 매년 명절을 앞두고 이·미용 봉사 활동을 시작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도 추석을 앞두고 거동이 불편하여 이·미용실에 갈 수 없는 환자,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여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회원들은 앞으로도 이 행사는 소외되어 가고 있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고 경로사상을 고취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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