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단성면 복지회관에서는 단성면 민요교실 주최로 ‘제1회 단성면 민요교실 전통 예술공연’이 열렸다.
민요교실은 지난해 3월 여성의 전문성을 기르고 여가생활의 활력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여성기능취득교육 프로그램으로 산청한방약초축제와 관내 사회단체협의회 행사공연 등 다양한 공연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문화 발전에 한 몫을 하고 있다.
특히 민요교실은 지난 7월부터 민요 부르기에 더해 전통무용단을 구성하고 전문 강사를 초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지역 전통예술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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