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지난 25일 경남도에서 개최한 시군별 2014년 지역경제활성화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경남도 여성능력개발센터 제2강의실에서 열린 발표대회에서 '함양에는 여주가 있어서 행복합니다'라는 주제로 발표해  여주산업 육성을 통한 농가소득 3만불 달성 및 항노화산업의 선도적인 역할 기대로 지역창조경제적 관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함양군 관계자는 ‘향후 여주시장의 확산으로 국민건강 증진과 농가소득 증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함양/장 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