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받으며 떠나는 이재근 군수
박수받으며 떠나는 이재근 군수
  • 산청/정도정기자
  • 승인 2014.06.29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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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27일 군수 이임식 가져
▲ 이재근 산청군수가 27일 오후 산청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이임식을 끝으로 지난 8년간의 군정을 마무리했다.

이재근 산청군수가 27일 오후 산청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산청군 공직자 전직원과 유관기관, 사회단체장,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임식을 끝으로 지난 8년간의 군정을 마무리했다.


이 군수는 “산청을 잘 살게 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달려온 날들이 제 일생의 보람이었으며, 힘들면서도 가장 행복한 순간이었다”며 “산청과 산청인의 앞날에 영광과 행운이 함께하기를 기원한다”고 산청군민들과 직원들에게 인사말을 전했다.

앞서 이 군수는 산청군 브리핑룸에 들러 기자들과 환담을 나누고 그동안의 협조에 대한 감사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산청/정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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