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국립진주박물관 야외무대
부산국악원이 12일 오후 7시 30분 국립진주박물관 야외무대에서 국립부산국악원 초청해 특별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아리랑, 청소년예술단 타악단원의 새로운 형태의 난타 등 다양한 퍼포먼스로 구성됐다.
박물관 관계자는 “지난 4월부터 시작된 무료 문화공연의 알찬 내용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실내 소규모 공연장으로는 관람객을 다 수용할 수 없어 이번에 무대를 야외로 옮겼다”고 말했다.
공연 문의는 진주박물관(740-0612)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