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보건소 통합건강증진사업 전국 최우수
진주시보건소 통합건강증진사업 전국 최우수
  • 한송학기자
  • 승인 2014.07.0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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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평가서 표창…포상금 1800만원 수상
▲ 진주시 보건소가 보건복지부 주최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보건소로 선정됐다. 사진은 보건소의 '삼백줄이기 실천 건강음식점’현판수여식 모습.

진주시는 2014년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하는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보건소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2013년 실적 평가로 체계구축과 우수사례를 평가한 결과 기관표창과 함께 포상금 1800만원을 수상하게 됐다.

통합건강증진사업은 2013년 13개 사업 분야가 1개의 사업으로 통합되면서 진주시는 인력, 조직, 예산 등 사업 수행체계 구축 부문과 심뇌혈관질환 전 단계인 고혈압 유병률을 낮추기 위하여 세가지 흰색-삼백(당류, 소금, 트랜스지방)을 줄이기 위하여 청소년, 학부모, 음식점, 급식소를 중점사업 대상으로 선정, 지역사회 협력으로 추진하여 우수사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진주시는 보건복지부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명실상부한 선도보건소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진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 주민과 소통하면서 건강증진 우수사업 발굴로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매진할 계획"이라며 "오는 10일 제6회 지방자치단체 보건사업 통합 성과대회에서 수상과 함께 우수 사례 발표를 통해 그 동안의 경험을 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송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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