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3일까지 진주미술관
이웃돕기 자선 미술전이 열리고 있어 화제다.
윤쌍웅(진주미술관 관장)진주교대 미술교육과 교수는 지난달 23일부터 7월 23일까지 ‘나눔! 그 아름다움을 향해’라는 주제로 한국화 19회 개인 작품전을 진행한다.
이번 작품전은 윤 교수의 작품 60여점이 기부 형식으로 진행되며 작품 판매 수익금 전액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제적으로 힘든 이웃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심영선 진주미술관 공동관장은 “많은 사람들이 미술관을 찾아 좋은 작품을 구경하고 이웃사랑도 실천하는 나눔의 장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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