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새마을회(회장 우종표)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실의에 빠져있는 이웃과 도움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을 돕기 위한 ‘한가위 쌀한줌 나누기운동’을 펼쳤다.지난 8월 22일부터 5일까지 관내 37개 읍면동별로 1700여명의 새마을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들을 대상으로 쌀 한줌씩을 모아서 20여t(4000만원 상당)의 쌀을 모아 관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모자가정을 비롯한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했다.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순태 시민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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