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역, 최구식 의원 초청 GLORY간담회 개최
진주역, 최구식 의원 초청 GLORY간담회 개최
  • 진도곤 시민기자
  • 승인 2011.09.08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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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부산경남본부(본부장 강해신) 진주관리역(역장 김성민)은 6일 GLORY운동을 널리 알리고, 열차이용 활성화를 위해 한나라당 최구식 의원(진주갑)을 초청해 GLORY 진주지역단 간담회를 실시했다.
국회 고속철도 수주지원단 단장이기도 한 최구식 의원은 코레일이 시행하고 있는 GLORY운동의 회원이자 진주역 명예역장으로써 친환경적인 녹색철도 발전을 위해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으로 GLORY운동에 동참해 오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지수 GLORY 진주지역단장을 비롯한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여 GLORY운동의 활성화와 확산방안, 국민의 철도로써 공익성 향상 및 2012년 KTX 정상 개통을 위한 신 진주역사 건립현황 등 철도운영과 관련된 향후 일정에 관해서도 폭넓은 대화를 나누었다.
또한, 정직하고 밝은 세상을 위해 청렴서약서에 서명을 하고 진주관리역이 실시하고 있는 ‘1인 릴레이 청렴 캠페인’에도 동참하여 철도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직접 만나 청렴하고, 깨끗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시민들도 동참 해주기를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서 최구식 의원은 “금일 간담회에 참석하여 여러 GLORY회원님들을 함께하니 진정으로 GLORY회원이 된 듯 하여 뿌듯하다”며 “철도에 대하여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지역과 철도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간담회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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