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미스코리아도 반한 함양 특산품
예비 미스코리아도 반한 함양 특산품
  • 함양/장흠기자
  • 승인 2014.07.07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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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천농협 방문 산양삼 등 12개 홍보활동
▲ 2014 대한민국 미스코리아 본선 진출자 50명이 지난 4일 함양군 마천면 소재 마천농협을 방문해 함양 특산물인 산양삼, 흑양파, 산채류 등 12여 품목에 대한 홍보활동을 했다.

2014 대한민국 미스코리아 본선 진출자 50명이 지난 4일 함양군 마천면 소재 마천농협을 방문해 함양 특산물인 산양삼, 흑양파, 산채류 등 12여품목에 대한 홍보활동을 했다.


이날 임창호 군수는 미스코리아 본선 진출자들의 함양 농특산물 홍보를 통해 “산삼축제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 우리군 산양삼을 대외에 홍보하고, 최근 어려움을 겪는 양파농가의 판매증진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강신오 마천농협 조합장은 “마천농협은 철저한 위생관리시설과 대량생산시스템, HACCP 인증 등 농가소득 증대에 노력하고 있다”라며 “올해 미스코리아 본선 진출자들의 아름다움을 바탕삼아 함양양파와 산양삼을 홍보코자 초청했다”라고 전했다.

함양군은 함양양파 판매를 위해 지난 달 27일은 농협 군지부 앞에서 양파 팔아주기 행사, 지난 1일부터 6일까지는 서울 소비자를 대상으로 양파 소비 촉진 행사를 기획했다.

‘지리산 흑양파 진액 골드’는 지난 2013년 개발된 제품으로 함양에서 생산된 양파를 가공해 마시기 쉬운 스파우트형으로 만든 흑양파 진액이며, 지난해 NH무역을 통해 중국 청도에 수출도 한 제품이다. 함양/장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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