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호 함양군수 민선6기 첫 정례 조회 개최
임창호 함양군수 민선6기 첫 정례 조회 개최
  • 함양/장흠기자
  • 승인 2014.07.07 13: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뢰와 화합으로 소통하는 군정 만들것 약속
▲ 함양군은 7일 오전 임창호 함양군수와 군청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임창호 함양군수는 민선6기 들어 직원들과 젓 정례조회에서 “지금까지도 함양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 했지만 앞으로도 더욱 함양을 발전시켜 후손에게 물려주겠다는 각오로 열심히 같이 일 하자”라고 말했다.


7일 오전 9시 군청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정례조회에서 임 군수는“지난 6·4선거이후 경남도민체육대회, 직원워크숍, 취임행사 등 크고 작은 행사를 잘 마무리 된 것은 직원들 모두의 노고이다”라며 “민선 6기가 시작되는 아주 중요한 시기이다. 첫 단추가 잘 꿰어지야 한다. 그동안 함양의 혼란을 잠재우고 정상궤도에 오르는 것은 시행착오를 최소화 해야 한다. 처음 일하는 군정이 집중을 잘해서 잃어버린 시간을 빨리 회복하자”고 했다.

특히 “지역현안사업과 국책사업 등 함양군의 재정으로 어려운 것은 중앙부처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전 부서장이 같이 노력해야 하고 그 실적은 군민이 먼저 알아 줄 것이다. 모든 일은 일에 대한 열정과 신뢰가 중요하다. 주민을 위한 진정한 행정은 발로 뛰는 행정이 시작이다.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만 있으면 함양군은 어떤 지자체보다 성장가능성은 높다고 생각하며 열정을 쏟는 공무원에게 주민은 무한 신뢰를 준다. 주민에게 신뢰받는 함양군이 되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또한 무더위에 시작하는 제11회 산삼축제와 제2회 도지사배 전국산악자전거 대회, 그리고 마라톤대회 등 홍보 뿐만 아니라 행사기간동안 사건 사고 없이 행사가 완벽히 준비되고 성황리에 마칠 수 있도록 공무원이 솔선수범하고 올해도 작년과 같이 청렴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함양군청을 찾는 모든 분들에게 친절하게 응대하고 직원상호간 소통하면서 스스로에게 엄격한 공직기강을 확립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훈시에 앞서 경남도 주관 지역경제활성화 우수사례발표회 우수상을 받은 경제과와 자랑스러운공무원상을 받은 김경환(기획감사실), 박희철(행정과)등 산불방지 유공, 정보지식인대회 수상자에게 상장수여가 있었다.

한편, 서상면 박동훈 주무관은 2014년 친절공무원 콘테스트 사례발표를 했다. 함양/장흠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