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원예농협 평거지점 개소식 열어
진주원예농협 평거지점 개소식 열어
  • 배병일기자
  • 승인 2014.07.15 14: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밀착 종합금융서비스 펼쳐

▲ 진주원예농협 평거지점이 확장 이전해 개소식을 열고 업무를 개시했다.
진주원예농협 평거지점이 확장 이전해 개소식을 열고 업무를 개시했다.

진주원예농협(조합장 박남철)은 진주시 동성동에 위치한 중앙지점을 평거동 818번지 평거지점(지점장 권재홍)으로 확장 이전해 15일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15일 평거지점에서 개최된 개소식에는 박남철 조합장을 비롯해 조합원과 임직원, 시민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중앙지점은 1991년 개점 후 건물 노후로 인한 유지비용 증가와 고객 불편사항 등에 따라 고객 접근성 확보 및 쾌적한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이번에 평거지점으로 확장 이전하게 됐다. 현재 예수금 평잔 158억원, 대출금 176억원의 실적을 올리고 있다.

진주원협 평거 지점은 평거동 일대 휴먼시아, 엠코 등 아파단지는 물론 평거동, 판문동 일원에서 고객 금융편의 증대는 물론 지리적 접근성 확보 통한 사업 내실화로 진주원협 평거지점만의 특별한 금융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하며 지역의 중추적 금융기관으로서 한 단계 도약하는 새로운 계기가 마련됐다.

박남철 조합장은 “평거지점 확장 이전과 함께 지역 밀착경영을 통한 사업 전개로 지역의 금융리더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는 것은 물론 조합원과 고객의 기대에 어긋남이 없이 낮은 자세로 고객들을 맞이하며 지역주민들의 금융수요 충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재홍 지점장은 “지점 직원 모두는 다양한 신용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지역 금융기관의 선도적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평거지점의 금융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배병일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