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근 지회장이 칭찬하는 손계욱팀장의 '봉사정신'
김광근 지회장이 칭찬하는 손계욱팀장의 '봉사정신'
  • 배병일기자
  • 승인 2014.08.12 16: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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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과 교감 나누며 편견의 벽 허물어
▲ 김광근 지회장
▲ 손계욱 팀장

김광근 경남지체장애인협회 진주시지회장은 몸에 베인 봉사정신이 투철한 손계욱 팀장을 칭찬했다.


김 지회장에 따르면 손 팀장은 "진주시 지회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장애인들에 대한 봉사정신이 투철한 것으로 정평나 있다"며 "항상 밝은 미소로 장애인들을 대하는 모습이 아름답다"고 말했다.

손 팀장은 "장애인에 대한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면서 이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니라 더불어 함께한다는 생각을 가짐으로써 교감할 수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면서 "장애인들과 정신적인 소통을 나눠 비장애인들과 편견의 벽을 허무는 것이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지회장은 "봉사란 사회의 일상에서 맞물려 가는 구성원 같은 것이라 생각한다며 자신에게 위안을 주는 아주 기본적인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진주시 지회 직원 물론 지회를 찾는 모든 사람들이 손 팀장의 따뜻한 내면적인 친절함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며 묵묵히 장애인들을 위해 봉사하며 그동안 장애인들을 위한 노고에 감사함을 표 하고 싶다고 전했다. 배병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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