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피해가족 유자녀 사랑나눔 여름캠프
교통사고 피해가족 유자녀 사랑나눔 여름캠프
  • 배병일기자
  • 승인 2014.08.17 14: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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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 경남지사, 사회적응력·정서적 지원활동 펼쳐

교통안전공단 경남지사(지사장 김동찬)에서는 지난 13일 경상남도에 거주하는 자동차사고 피해가족 유자녀와 부모님 25명을 초청, 부산 아쿠아리움에서 여름캠프를 개최했다.


공단에서 개최한 이번 여름캠프는 자동차사고 피해가정 유자녀들의 자신감고취와 사회적응력 증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매년 추진되는 행사로 부산 아쿠아리움 수족관 관람, 해양생물 만들기 등 각종 체험활동과 함께 퀴즈대회를 진행하여 아이들과 부모님들께 건강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제공하는 기회가 됐다.

김동찬 경남지사장은 "교통사고 피해가정을 대상으로 경제적 지원 외에도 이번 캠프와 같은 정서적 지원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번 캠프와 같은 정서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불의의 교통사고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보다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병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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