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소방서는 제8회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8회를 맞는 이번 대회는 학생들의 무한한 호기심과 상상력으로 스스로 생활 속의 안전 아이디어를 발굴해 문제점을 제시하고 흥미롭게 그에 대한 해결방안을 UCC로 제작,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위해 2007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대상은 통영시 초·중·고등학교 학생으로 구성된 팀으로 학교나 가정 등 생활 주변에서 일어나는 각종 위험요소를 발굴, 스스로 해결방안을 동영상으로 제시, 사고감소에 기여할 수 있는 내용이면 된다.

시상은 경남도내 3팀으로 그 중 최우수 1팀은 오는 11월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리는 전국대회에 경남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제작한 작품은 9월 25일까지 통영소방서 예방안전과 홍보담당자 메일(luxxul@korea.kr)로 제출 후 유선연락(640-9243)하거나 방문제출(usb)하면 된다. 통영/백삼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