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경찰서(서장 김균)는 21일 합천읍 관내 식당에서 재가 지적장애여성 보호활동(일명 여명나누미) 활성화를 위해 여성명예소장 연합회(회장 정길성) 회원 13명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서장은 여명나누미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한 여성명예소장 3명(초계면 최금점, 삼가면 서순분, 쌍책면 최 란)에 대하여 직접 감사장을 전달하며 “재가 지적장애여성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보호활동에 힘써 준 것에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군민 모두가 행복하도록 4대 사회악 없는 안전한 합천을 만드는데 합천 경찰과 여성명예소장이 함께 노력해 나가자”며 협조를 당부했다. 합천/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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