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관내 도로변·버스 승객대기실 환경정비
고성군 관내 도로변·버스 승객대기실 환경정비
  • 고성/김효정기자
  • 승인 2014.08.22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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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9월 5일까지 관내 도로변과 버스 승객대기실 주변 환경정비에 나선다.


군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향객과 군민들에게 깨끗한 고향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마을 진입도로 및 안길, 전 읍면 버스승객대기실 342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환경정비를 실시한다.

특히, 마을 초입에 위치한 버스승객대기실은 마을의 첫 이미지인 만큼 ▲승강장 내·외부 잡초제거 ▲승객대기실 벽면 및 창문에 부착 된 스티커 등 불법광고물 제거 ▲승강장 내·외부 청소 및 주변 쓰레기 수거 등으로 정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아울러 군은 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점검을 실시해 청결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도로보수원이 한정된 만큼 마을단위까지 정비작업을 실시하는데 어려움이 있으므로 읍면별 공공근로자 활용과 마을이장과의 협의를 통해 쾌적한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고성/김효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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