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군에 따르면 이 행사는 2014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중 국립예술단체 우수공연으로 선정된 공연으로 국악의 다채로운 음악장르를 선보이게 된다.
이날 공연은 지휘자 계성원의 지휘로 국립국악관현악단의 환상적인 연주를 시작으로 막이 오른다.
우리민족의 대표적인 아리랑 환상곡과 25현의 가야금 협주곡 “초소의 봄”, 중국 영화음악 “첨밀밀”, 우리의 소리와 함께하는 관현악의 “비나리”, 강원아리랑“, 관현악으로 듣는 민요 및 동락연희단과 함께하는 사물놀이 협주곡이 이어진다.
초등학생 이상 입장이 가능하고 군민문화회관 사무실 방문 또는 전화(570-4920)예매 가능하며, 관람료는 5000원이다. 의령/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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