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의회(의장 허종홍)는 22일부터 27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군정 전반에 걸친 관내 주요사업장과 운영중인 시설물에 대하여 현장 확인을 실시한다.

이번 현장 확인은 오는 9월 실시하는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관내 주요사업에 대한 현황과 각종 시설물의 운영실태를 파악하여 향후 4년간의 원활한 의정활동의 밑바탕이 될 사업현장을 직접 점검하고자 실시하게 되었다.

허종홍 의장을 비롯한 전 의원은 4일 동안 공단교 접속도로 개량공사 외 38개소의 사업현장을 방문하여 우리군 주요사업이 원활히 추진되고 있는지를 점검하고 사업추진에 따른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와 부진사업에 대하여는 문제점 파악과 대책마련을 강구하는 등 집행부와 함께 노력할 계획이다.

군의회는 앞으로도 군정의 주요사업 추진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민생현장을 직접 발로 뛰어 주민 불편사항이나 건의사항에 대하여는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했다. 합천/김상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