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2030 도시기본계획에 시장공약 추가반영
사천시 2030 도시기본계획에 시장공약 추가반영
  • 사천/구경회기자
  • 승인 2014.08.26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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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인구 25만명 예상 용역 수립 중
▲ 사천시가 오는 2030년 도시기본계획에 민선 6기 시장공약사항을 추가반영해 국토계획 평가를 실시 한다고 8월 월간업무계획에서 밝혔다.

사천시가 오는 2030년 도시기본계획에 민선 6기 시장공약사항을 추가반영해 국토계획을 평가를 실시 한다고 8월 월간업무계획에서 밝혔다.


사천시는 지난 11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중점 추진하고 있는 월간업무계획에 의하면 관내 전역 A=451.952km2,와 계획인구 25만명으로 예상하고 2030 도시기본계획을 지난해 12월 26일부터 올해 12월 25일까지 (주)범한엔지니어링에 용역을 의뢰, 수립 중에 있다.

그런데 지난해 1월 31일 2030 도시기본계획에 대해 공청회를 거쳐 올해 4월 25일 사천시의회 의견청취까지 끝낸 가운데 민선 6기 시장공약사항을 추가반영해 국토계획평가를 실시한다.

또 사천시는 관내 곤양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에 청 65억원을 들여 3개분야 10개 단위사업 기본계획 및 경관형성계획 수립 용역을, 농어촌공사 사천지사에 위탁해 시행 중에 있다. 지난 19일 오후 2시 곤양면사무소에서 중간보고 및 주민공청회를 가졌다.

그리고, 관내 벌리동 용강주공APT~용두간 도시계획도로개설공사를 추진하고 있는데 현재 공정율 92%나타내 마무리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올해 사업비 3억8100만원(도급액 196, 관급액 185)을 들여 용강동 일원 도로확포장 L=132m, B=25m에 대해 이달 11일 아스콘포장을 완료하고, 현재 보조기층 포설 완료로 공정율 92%를 보이고 있다.

사천초등학교~사천중학교간 도시계획도로 개설에 공사비 40억원(기투자 3,640, 2014년 180)을 투입, 지난 2012년 12월부터 올해 구랍,까지 L=430m, B=15m를 아스콘 포장과 보도설치, 차선도색 등 존공 했다. 또, 종포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추진에 생태계보전협력금 1억3400만원을 경상남도 환경산림국에 납부하고, 현재 발주 및 조달의뢰 중에 있다.

건설사업관리용역은 이달 5일 지방건설기술심의 신청해 사업수행능력평가 세부평가 기준(안)도협의 제출했으며, 문화재발굴조사 발주로 일상감사, 계약심사 절차를 이행 중이다. 도, 사후환경영향조사에 이어 용역 발주 및 묘지 보상금 산정 및 보상협의 통지, 8일 분묘 282기에 대한 1차 분묘 개장공고에 이어, 2차는 1차 공고일로부터 1개월 후 재공고 할예정이다.

추석대비 체불입금 해소 추진은 시도 1호선 도시계획도로 개설 외 11개소에 대해 지난 11일부터 내달 5일까지 기성금 지급, 준공처리, 인건비, 건설자재대, 건설기계대여금 등 지급 확인을 면밀 살펴보고 있다. 사천/구경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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