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경남지사(지사장 김동찬)는 지난 26일 남해고속도로 진영휴게소(순천방향)에서 고속도로순찰대 6지구대, 한국도로공사 경남지역본부, 한국교통안전봉사회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고속도로 과로 및 졸음 음주운전 근절과 화물자동차 불법행위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김동찬 지사장은 "고속도로 운전자들은 평소와 다름없이 안전운전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하며 운전중 핸드폰 사용 및 DMB시청 금지, 충분한 아전거리 확보, 과속이나 신호위반 등 행위는 대형 사고로 이어질수 있기때문에 운전자들의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하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속도로 안전운전을 위한 공감대 형성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배병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