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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만 사천시민이송도근 시장에 거는 기대구경회/제2사회부 부장(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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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9.10  11:4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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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근 사천시장이 민선6기 제9대 사천시장으로 지난 7월 1일 취임했다. 송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아낌없는 사랑 잊지 않고 시민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시정방침으로는 "시민이 먼저입니다" 시민섬김 열린시정, 탄 탄 한 지역경제, 매력있는 해양관광, 웃음주는 희망복지, 꿈을여는 명품교육을 지표로 내세웠다. 송 시장이 초심 그대로를 시민을 위해 오직 시민행복만을 판단의 기준 삼아 시정을 수행함으로써 시민 모두로부터 추앙받게 된다.

특히 송 시장이 '12만 시민을 섬기는 시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한 부분은 의미심장하다, 지방자치가 시행된지 20년이 넘었지만, 단체장을 역임한 분들 모두 권의주의적이면서, 지방자치 주인인 주민위에 군립해 온 경우를 시민들은 잘 알고 있다.

지난 선거 출마가 도약을 위한 준비 기간이었다면 이제는 그 꿈이 현실로 이루어지도록 공직생활에서 얻은 노하우(know how)를 행정에 접목시켜 12만 시민이 잘사는 사천시 건설을 임기동안 꼭 이뤼내 주기를 바란다.

그리고 전임시장이 벌여 놓은 사업들에 대해 꼼꼼하게 점검을 통해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사업이라도 이미 막대한 시민혈세가 투입된 상태인 만큼 섣부른 백지화는 더 큰 논란을 불러 일으킬 수 있는 요인이 된다.

취임사에서 "시민이 먼져 입니다" 국민이 먼저입니다. 대한미국은 대한국민을 위해 존재하고, 사천시는 사천시민을 위해 존재한다"고 밝혔듯이 국민이 없는 국가! 시민이 없는 시! 상상할 수 조차도 없다. 후손의 미래를 위해 목숨을 바친 선조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가 바로 이곳에서 서로 미소 지을 수 있다고 했다. 이를 잊어서는 안된다.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우리를 낳고 정성껏 길러 주신 부모님이 계셨기에, 오늘의 우리가 이웃과 함께! 우리 친구와 함께! 우리의 자녀들과 함께! 다가오는 미래를 꿈꿀 수 있다고 했다. 그리고 피부에 와 닿는 시정으로 교육과 문화, 경제, 농업, 복지 등에 가시적인 성과가 보여 질 것이라는 비전도 제시했다.

공약으로 △항공우주산업 특화단지 조성 △취업박람회 개최 등 청년일자리 만들기 △농어업소득 가구당 1억원 목표로 잘사는 농어촌 건설 △실안관광단지 조기개발, 각산케이블카 설치 등 관광자원개발에 박차 △재래시장 활성화 및 스포츠, 지역축제 상품화 △삼천포신항만 주변 공원화 추진 등 자연과 조화로운 편안한 도시건설로 공약했다.

또, △건강 및 장수마을 육성 등을 통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기반 조성 △우수인재 배못하고 잇는 사업에출학교 인센티브 부여 등 지역인재육성 박차 △전통문화 계승 및 생활체육 활성화 △기업인력 운용방식 도입 성과주의 인사운용 등 시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것도 공약했다.

우선 침체의 늪에서 헤어날 줄 모르는 사천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종포 일반산업단지 등을 확대시켜, 조선기계부품, 항공기계부품 등의 유능한 기업들을 유치해 일자리를 많이 만들게 되면 인구도 자연스레 늘어나고 소비층이 두터워져 지역경제가 살아나게 해야 한다.

사천바다케이블카 사업도 올해안에 착공해 시민들에게 부푼기대감을 안겨줘야 한다. 사천시 해상케이블카설치 사업은 지난 1998년 노산공원에서 신수도간 2.4km에 설치하기로 하고, 당시 용역설계비 1억 원까지 들여 추진하다 그동안 위치 변경을 하는 등 장장 26년을 끌어온 사업이다. 지금 함양군, 산청군, 전남 남원, 구례군 등 4개 시군이 국토해양부의 지리산케이블카 사업을 최근 '긍정적 검토'를 대환영하며, 경남도가 이에 동참하고 있는 것이 예사롭지 않다.

시민들은 민선6기 송도근 시장이 내놓은 공약에 대해 한껏 기대에 부풀어 있다. 이제 취임 3개월을 맞고 있다. 송 시장이 공무원 재직시 청와대를 비롯해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과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을 두루 역임한 이력을 십분 발휘해 역대 어느 시장보다 시민들이 잘사는 사천시로 탈바꿈 시킬것으로 크게 기대하고 있다.

취임사에서 밝히며, 선언한 윈칙들이 재임기간동안 모든 시정의 핵심이되고, 시민행복 실현을 위해 "권토중래란 격언처럼 힘과 지혜를 모아 '행복도시 사천!', '희망의 도시 사천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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