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유관기관 단체장 비롯 100여명 참석
통영시는 12일 내항마을 건강관리실 신축 준공식을 개최하기로 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동진 통영시장과 유관기관·단체장들을 비롯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내항마을 건강관리실은 부지 384㎡, 연면적 107.9㎡에 철근콘크리트조 2층 건물로 2억5200만원의 사업비로 지난 2013년 11월 공사에 착수해 2014년 7월 준공했다
이 건강관리실은 어촌 어항법에 의한 제2차 어촌종합개발사업으로 건립된 것으로 열악한 도서민의 건강증진과 여가활동 공간으로의 활용이 기대된다. 통영/백삼기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