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TP, 기관경영평가 4년 연속 A 등급
경남TP, 기관경영평가 4년 연속 A 등급
  • 배병일기자
  • 승인 2014.09.15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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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기업의 든든한 파트너로 자리매김
▲ 경남테크노파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전국 18개 테크노파크를 대상으로 실시한 지난 2013년도 기관경영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재)경남테크노파크(원장 전병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전국 18개 테크노파크를 대상으로 실시한 지난 2013년도 기관경영평가에서 최우수(A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


기관경영평가는 발전전략 및 리더십, 조직 및 경영업무 효율화 등을 평가하는 기관관리 부문과 인프라 활용, 기업지원, 지역혁신 거점기능 등을 평가하는 주요사업 부문 그리고 기관 성장성, 지역발전 기여도, 수요자 만족도, 정부지자체 시책 기여도 등을 평가하는 종합성과 부문 등 크게 3개 항목을 분야별로 전문 경영실적평가단이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경남테크노파크는 지역혁신 거점기관으로서의 지역산업 기획 등 지역산업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지역별 산업벨트 형성에 따라 특화센터를 구축해 적기/근접 기업지원체제를 갖추고 있으며 테크노파크가 지원하는 기업은 1200여개로 전국 최고 수준이다.

경영혁신 활동을 통한 지속적인 제도 개선은 물론, 거점혁신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결과 기관관리와 기업지원 부문에서 고른 평가 점수를 획득했다. 지표별로 ‘기관관리’ 부분에서 비전 및 특화전략, 기관장 리더십, 조직 및 인사 관리, 윤리경영 ‘주요사업’ 부문에서 입주공간 활용 및 관리, 기업 지원성과 등 12개 평가 항목 중 6개 항목에서 최고 평가를 받았다.

전병천 원장은 “경상남도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바탕으로 경남TP 전 직원들이 지역혁신 거점기관 역할에 최선을 다한 결과를 인정받은 것이며, 앞으로도 이러한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경남산업기획은 물론 경남 지역기업에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거점기관으로서 서비스 마인드 함양과 전문성 확보를 통해 경남의 산업 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고 밝혔다. 배병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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