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오후 2시 10분께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입구 국도14호선 공사장 옹벽이 무너져 2차선 도로가 통제되는 등 소동을 빚었다.국토관리청이 국도14호선 선형개량공사를 하던 중 높이 10m 철제 휀스가 무너져 도로를 덮쳤다.이 사고로 철제와 자갈, 흙 등이 도로를 막아 오후 6시까지 국도14호선 김해방향 2차선이 막혔다.이로 인해 진영에서 김해로 가는 차량들이 진영시외버스터미널에서 구도로를 우회하는 등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시스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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