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어촌 행복충전활동 일환 ‘브라이트 운동’ 실시
한국농어촌공사 합천지사(지사장 문대곤)는 최근 군내 초계면 내동리 외 6개 마을회관을 방문, 농산어촌 행복충전활동의 일환으로 돋보기 안경을 증정하는 브라이트 운동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브라이트 운동에는 공사 합천지사 직원 1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합천군 마을회관 여러 곳을 방문해 노안으로 불편을 겪고 있으면서도 여러 이유로 안경을 구입하지 못한 농어촌지역의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안경을 제공했다.
한국농어촌공사 합천지사 관계자는 “이날 참석자들은 마을회관 주변 환경정화 행사도 실시해 지역농업인들로부터 공사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합천/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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