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권 발전ㆍ후원확대 '상생의 길' 열길 기대
거창군은 6일 ‘아림1004’운동 가맹점 2곳과 후원업체 3곳과의 추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가맹점으로는 KYJ김영주골프(대표 이정미)와 아림인쇄사(대표 최두한)며 후원업체로는 진산석재(대표 김정철)와 대동상사(대표 김동수), GA코리아 아림지점(대표 강영석)이다.
이로써 거창군 ‘아림1004’운동은 이날 협약식으로 가맹점은 40곳, 후원기업은 14곳으로 확대됐다.
또 진산석재(대표 김정철)와 대동상사(대표 김동수)는 연 100만4000원 이상 기부를, GA코리아 아림지점(대표 강영석)은 연 2회 100만4000원을 기부하게 된다.
특히, 이날 대동상사와 GA코리아에서는 협약식에서 100만4000원을 기부했다.
이홍기 군수는 “어려운데도 거창군 아림1004운동 가맹점과 후원기업으로 선뜻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며 후원자들이 가맹점을 많이 이용해 상권의 발전과 후원 확대라는 상생의 길을 열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거창/이휘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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