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국화전시장서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실시
진주시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국화전시장서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실시
  • 한송학기자
  • 승인 2014.11.09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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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공감정책 진주시모니터단은 지난 7일 제12회 국화전시장내에서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생활공감정책 진주시모니터단(회장 김선영)은 지난 7일 제12회 국화전시장내에서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캠페인은 지난 1월 중앙동 차 없는 거리 실시후 5번째 실시하고 있으며, 이날 김선영 회장은 “아동학대 근절은 사회 모든 구성원이 참여하고 힘을 모아 아동학대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주위의 관심을 독려하고, 아동학대를 예방하는 분위기를 확산·정착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2014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와 제12회 진주국화전시회장을 찾은 방문객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동들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자‘아동학대예방 사진전, 예방홍보물 배포, 예방동참 서명운동’을 통해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 하였다.

시 관계자는 제4기 생활공감정책 진주시모니터단의 활동기간은 이제 4개월도 채 남지 않았지만 남은 기간동안 온라인 및 오프라인을 통한 지속적인 시정참여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생활공감정책 진주시모니터단은 한 두가지 작은 것만 바꿔도 국민의 일상생활에 실질적으로 보탬이 되는 작지만 가치 있는 정책들로서 서민경제, 사회복지, 교육, 문화, 생활안전분야 등에서 서민생활에 밀접하고 다양한 생활공감과제를 발굴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송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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