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친환경·국가인증 명품 농식품 시상
부·울·경, 친환경·국가인증 명품 농식품 시상
  • 배병일기자
  • 승인 2014.11.13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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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 부문 품목별 최우수 선정 농업인 24명 수상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지원장 강귀순 이하 경남농관원)은 14일 오후 2시 부산·울산·경남의 생산자와 소비자를 비롯한 지역유지가 참석한 가운데“제5회 친환경·국가인증 농식품 명품대회”에서 대상과 부문 품목별 최우수 수상자로 선정된 농업인 24명에 대한 시상식을 가진다.


경남농관원은 지난 12일 1차 심사를 거쳐 본선에 오른 300점의 인증농식품을 대상으로 대학교수, 농업관련기관·단체, 언론, 소비자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19명)의 종합심사를 거쳤다.

종합심사 결과 대상에 곡류부문에서 합천의 송영화, 과실류부문에 창녕의 신용태, 채소류부문에 고성의 김우식님이 선정되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의 영예를 안게됐고, 축산물 부문의 김해축협, 과채류 부문의 밀양 이상국 님 등 총 21명이 최우수로 선정되어 도지사 상 및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상을 받는다.

‘제5회 친환경·국가인증 농식품 명품대회’에서 수상품을 포함한 본선에 올라 경선을 벌인 300점의 인증농식품과 8도 명품특산물, GAP농산물, 우수식품 및 술품질인증품 등 총 375점이 오는 16일(일)까지 창원 컨벤션센터 3층 행사장에서 전시된다.
배병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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