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랑 회장이 칭찬하는 이수희 원장
이민랑 회장이 칭찬하는 이수희 원장
  • 합천/김상준기자
  • 승인 2014.11.17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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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 대가로 지역문화 창달에 앞장

▲ 이민랑 회장
▲ 이수희 원장
합천읍 이민랑(68) 전 합천군생활체육회장은 같은 지역에 살고 있는 이수희(68) 직암서실 원장이 서예 대가로서 합천문화발전에 40여 년 간 헌신적 노력을 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많은 칭송을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 원장은 국전 수상 서예가로 지역에서 직암 서실을 15년째 운영하면서 많은 제자를 배출하여 합천 서예 발전에 크게 공헌하였으며, 특히 2013년에는 합천대야문화제 제전위원장을 맡아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쳐 지역문화 창달과 문화발전에도 크게 공헌했다.

이 원장은 평소 후덕한 심성으로 주위로부터 많은 존경을 받고 있으며, 그동안 우리의 전통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리고, 또 세계의 선진문화를 배우기 위해 중국, 일본, 프랑스, 독일, 대만 등 세계 각지를 두루 다녔으며, 특히 우리문화와 가장 밀접한 중국의 유교문화를 섭렵하기 위해 20여 차례 다녀오기도 했다. 주요 경력으로는 경남미협 서예분과 위원장, 합천미협 지부장, 합천서단 회장, 문자문명회 경남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합천문화원 부원장을 맡고 있다. 수상 경력으로는 대한민국 미술대전 우수상, 유당미술인 상, 합천예술인상, 합천군민의 장, 울산문화예술상, 경남 예술인상을 받았다. 이외도 개인전 및 초대전도 수차례 열었다. 합천/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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