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12월 보금자리론 금리 동결
주택금융공사, 12월 보금자리론 금리 동결
  • 배병일기자
  • 승인 2014.11.26 19: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저금리‘u-보금자리론’·‘t플러스 보금자리론’3.20%

주택금융공사(HF)는 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12월 금리를 동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는 ‘u-보금자리론’과 하나은행?외환은행 창구를 통해 신청하는 ‘t플러스 보금자리론’금리는 연 3.20%(10년)∼3.45%(30년)가 적용된다. 아울러 하나은행에서 취급하고 전자약정을 통해 0.10%포인트 낮은 금리를 적용받는 ‘아낌e-보금자리론’**은 연 3.10%(10년)∼3.35%(30년)의 금리로 이용할 수 있다.

은행창구를 통해서 대출을 신청할 수 있지만 금리는 온라인 전용상품인 u-보금자리론과 동일하게 적용되는 상품으로 현재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에서 이용 가능하며 은행방문 필요 없이 인터넷을 통해 대출거래약정 및 근저당권 설정계약을 맺을 수 있는 상품으로 현재 하나은행에서 이용 가능하다.

공사관계자는 “최장 30년까지 고정금리가 적용되는 보금자리론 금리는 역대 최저 수준이므로 장래 금리변동이 걱정되거나 현재 높은 금리의 대출을 받고 있는 분들은 보금자리론 이용을 적극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배병일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