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주민자치 명품 기관으로 도약
거창군 주민자치 명품 기관으로 도약
  • 거창/이휘주기자
  • 승인 2014.11.30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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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센터 운영평가 3년 연속 우수 선정
▲ 이홍기 거창군수가 주민주도형 주민자치 관련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거창군은 경남도 주관의 주민자치센터 운영 평가에서 우수센터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센터 운영평가에서 지난 2012년부터 3년 연속 우수 주민자치센터 운영 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도내 177개 주민자치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경남도 평가에서 도내 군 지역 중 유일하게 관내 모든 읍·면에 주민자치센터가 설립되어 있는 데다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주민자치제도를 개선하고 변화하기 위한 전국 3000여 읍·면·동 중 1%인 31곳에만 시범적으로 운영하는 ‘읍·면·동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운영 기관으로서 선정된 점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군이 운영하고 있는 주민자치센터가 주민주도형 주민자치의 전국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거창/이휘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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