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희망 2015 나눔캠페인’ 전개
거창군 ‘희망 2015 나눔캠페인’ 전개
  • 거창/이휘주기자
  • 승인 2014.11.30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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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은 지난달 27일 군청에서 ‘희망 2015 나눔캠페인’ 발대식 및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후 사랑의 열매 가두 판매와 홍보활동에 돌입했다.


‘작은 기부 사랑의 시작입니다’란 주제로 돌입하는 이번 홍보활동에는 거창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및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 60여명이 참여한다.

‘희망 2015 나눔캠페인’은 내년 1월 말까지 ‘작은기부, 사랑의 시작’이라는 슬로건 아래 연말연시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하고 공동모금운동을 통해 나눔에 대한 이해와 주민 참여 촉진과 집중모금을 통한 사회복지 재원 확보 및 따뜻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게 된다.

군은 이 기간 동안 군청과 읍·면사무소, 금융기관에 모금함을 비치하고 가두 캠페인 실시, 사랑의 계좌 모금, 매월 자동이체, 전화 한 통화에 2000원을 기부하는 ARS(060-700-1212)모금, 성품모금 등 다양한 방식으로 모금활동을 이어 나간다.

장민철 부군수는 “작은 기부는 사랑의 시작이며,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밝히는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군민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거창/이휘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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