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농관원, 재래시장 원산지 표시 캠페인 실시
진주농관원, 재래시장 원산지 표시 캠페인 실시
  • 배병일기자
  • 승인 2014.12.22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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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ㆍ자유ㆍ천전ㆍ서부시장에서 원산지 표시 홍보

▲ 진주농관원는 지난 19일과 22일 진주시 관내 재래시장 4곳에서 농산물 명예감시원과 함동으로 원산지 부정유통 방지 및 원산지 표시 활성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진주사무소(소장 정원필, 이하 '진주농관원' )는 연말을 맞아 지난 19일과 22일 진주시 관내 재래시장 4곳(중앙ㆍ자유ㆍ천전ㆍ서부)에서 농산물 명예감시원과 함동으로 원산지 부정유통 방지 및 원산지 표시 활성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여성농업인 연합회, 전국여성농민회 등 생산자단체와 한국 YWCA 등 소비자단체 명예감시원 30명이 참여했다.

진주농관원은 전통시장의 농식품 원산지표시 활성화를 위해 관내 재래시장에 대해 농산물 명예감시원 2인 1조로 책임담당제를 지정 원산지 표시 지도․홍보 및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진주농관원 관계자는 “농식품의 원산지 부정유통을 근절시키기 위해 무엇보다 소비자의 참여가 중요하다”며 “원산지가 의심스러우면 1588-8112번으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배병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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