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일까지 수협·어업인 등 대상 총 22개 사업
남해군은 내달 3일까지 2016년도 해양수산 보조 및 융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대상자는 지구별 수협, 어촌계, 영어조합법인, 생산자단체, 어업인 등이다.
이번에 신청을 받는 수산사업은 낚시터 환경개선사업, 생분해성 어구보급 등 총 22개 사업이며, 남해군 해양수산과나 읍면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류는 접수처에 비치되어 있는 사업신청서를 비롯해 사업계획서, 보조사업 이력서, 융자금이 수반되는 사업의 경우에는 신용조사서가 필요하다.
신청 후에는 남해군의 신청서 검토·심의와 도 수산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해양수산부에 2016년 사업예산 신청으로 이어진다.
문의는 남해군 홈페이지(새소식란) 또는 해양수산과(860-3343), 경남도기술사업소 남해사무소(254-3751)로 하면 된다. 남해/하일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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