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민원기동대 매달 셋째주 순찰의 날 지정
120민원기동대는 매달 3째 주를 가로등 야간 순찰의 날로 지정 운영하고 있어 군민들로 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가로등은 주민이나 차량 이동 시 편의를 제공할 뿐 아니라 각종안전사고와 범죄예방에도 없어서는 안 될 주요 공공시설물이다.
가로등 사용 중 고장이 나면 주로 주민신고에 의거 고장수리를 하였는데 선제 대응이 되지 않아 그 동안 아쉬움이 많았다.
이에 창녕군은 매달 3째주를 가로등 야간 순찰의 날로 지정 운영함으로써 사전에 고장을 예방하고 고장 시에는 신속히 수리하여 밝고 깨끗한 거리조성과 활기차고 행복한 창녕건설에도 앞장서고 있다.
군 관계자는 “120 민원기동대는 현재 9000여 가로등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이용 중 고장이 발생되면 신속히 출동하여 주민불편을 적극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창녕/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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