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숙 생명의 파문어머니오늘은 추위에 떨고 있는 야윈가지 끝으로눈이 녹아 흐르고가느린 말 끈으로허공 스며드는 입김의 그 파문은진지한 생명인 듯 하더이다어둠속에서시공 향해 이슬처럼 사라질때안개처럼 떠오르는 기억하나 피어가슴 짓누르는 무게로 다가옵니다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남도민신문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