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개 전 읍면 방문해 민원 불편사항 청취
창녕군은 2015년도 군정을 역동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오는 19일부터 김충식 군수가 읍·면을 방문, 군민과의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고 18일 밝혔다.
2015년도 군민과의 대화는 1월 19일 창녕읍을 시작으로 14개 전 읍면을 방문할 예정이며, 읍면 방문으로 민원인의 불편사항이 없도록 1일 1개 읍·면씩 방문한다.
김 군수는 을미년 새해와 함께 민선6기를 본격적으로 출발하면서‘뉴 행복 군민 1·2·3 프로젝트’목표 달성을 위하여, 읍면을 방문해 2015년도 군정계획과 주요현안 사항에 대하여 직접 설명하고 지역발전 방향에 대한 군민들의 생생한 여론과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군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방문 일정은 19일 창녕읍을 시작으로 20일부터 부곡·길곡·도천·대지·성산·대합, 영산·고암·유어·계성·장마·이방·남지읍 순으로 방문할 예정이다. 창녕/홍재룡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