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종류 곶감 상품 출시 좋은 호응 얻어
산청군은 지난 14일부터 19일까지 6일간 지리산 특산물영농조합, 산청군농협과 공동으로 산청 곶감 판로개척을 위해 부산, 양산, 삼천포, 진주지역 탑마트 6개 지점에서 홍보 및 시식행사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 기간동안 총 7종류의 곶감 상품을 출시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고 군은 덧붙였다.
여기다 군은 탑마트 양산지점으로 부터 추가 홍보행사를 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했다.
특히 손이 쉽게 갈수 있도록 하나씩 낱개 포장과 10개들이 소포장 위주로 상품을 구성한 것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부산․ 경남에 거점을 두고 있는 서원유통 탑마트를 통해 산청 곶감의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통해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산청/정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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