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다양한 할인행사를 연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오는 14일까지 다양한 초콜릿 행사를 한다. 해외 직소싱 한 빌라스 초콜릿(250g)을 1만600원에, 버릴스 아몬드·어소티드를 8000원에 판다.
또 11~13일 날마다 다른 '단 하루 할인행사 초콜렛'을 정하고 정상가 대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홈플러스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2만5000원 이상 구매시 5000원을 즉시 할인해주고 3만원 구매시 무료배송을 해주는 이벤트를 연다.
롯데마트는 대표 상품으로 '롯데 ABC 초콜릿(210g)'을 2990원에, '롯데 허쉬 키세스 파스텔(146g)'을 2980원에, '크라운 미니쉘 모음(96g)'을 198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몰에서는 사진 또는 편지를 초콜릿에 각인해 제작해주는 DIY형 초콜릿인 '밸런타인 포토·편지 모어 댄 초콜릿(16구)'을 1만8300원에 예약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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